해외 선교

해외 선교

문의

부장정종은 집사201-669-2535cshaifa@hotmail.com
Misael Garcia 선교사 (파송선교사)
안진찬 선교사 (협력선교사)
Rosalio Patzan 선교사 (협력선교사)

1. 과테말라 소개

남한과 비슷한 크기의 국토 면적에 인구는 1,700만 수도는 과테말라시티이며 언어는 스페인어를 공용으로 사용하나 23개의 공인 원주민어가 함께 사용된다. 인종은 라디노(혼혈, 41.5%), 원주민(40%), 백인(18%), 기타(0.5%)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교는 천주교(47%), 개신교(40%), 기타 종교(3%), 무신앙(9%)이다. 과테말라는 열대성 기후에 속하나 지형과 고도에 따라 기후가 다양하다.

2. 과테말라 선교

뉴저지장로교회 과테말라 선교사역은 2015년 미사엘 가르시아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더욱 본격화 되었다. 미사엘 선교사는 과테말라 출신이며 뉴저지장로교회에 2006년 등록한 이후에 아가페 사역에 동역하며, 히스패닉 부서 교역자 등으로 활동하며 훈련받은 뒤 본국 과테말라로 파송되었다. 미주한인교회 역사상 과테말라 출신 성도를 교육 훈련하여 다시 본국으로 파송한 첫 사례로 꼽힌다. 또한 교회는 은혜교회와 월드비전 신하교를 섬기고 있는 안진찬 선교사와도 협력하고 있다.

박기창 선교사 (협력선교사)

1. 엘살바도르 소개

인구 650만명, 언어 스페인어, 종교 캐톨릭 69% 개신교 29& 기타2%인 엘살바도르는 주요 생산품으로 사탕수수, 커피,새우, 바나나등을 생산하고, 북쪽 온드라스, 남쪽 태평양, 서쪽 과테말라, 동쪽 니카라과 해안을 경계로 대한민국의 경상북도 크기이다.

2. 엘살바도르 선교

대한 예수교 장로교(통합) 총회 세계선교부에서 2000년 5월17일에 엘살바도르에 파송하고, 뉴저지 장로교회가 선교사 박기창 목사(정숙연 사모, 딸 찬미, 아들 주용)를 후원하면서 엘살바도르 선교가 시작 되었다. 2001년 1월 14일 강진이 발생하여 온 나라가 많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당시 본 교회 담임목사 김창길 목사가 현지를 방문 봉고차를 구입 지원하면서 박기창 선교사의 선교 사역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2001년 7월28일 부터 2주간 이철훈 목사외 17명의 첫 단기선교팀이 사역을 시작한 이후에 매 년 여름 단기선교를 통하여 박기창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고 있다. 2007년 12월 엘살바도르 장로교회 정관 등록을 신청하여 다음 해인 2008년 7월 25일 정관 등록이 발표하게 되었다. 본 교회의 지원 하에 오랜 숙원인 선교센타를 2008년 11월17일에 구입하게 되었다. 2009년 4월 21일 헌당예배를, 12월 20일에 입당예배를 드림으로서 엘살바도르 전 지역의 복음화 베이스 캠프로 선교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박기창 선교사는 그동안 지교회 확장사역에서 사역자 영성훈련, 일대일 제자양육 세미나를 통해 미래 지도자 양성에 심혈을 쏟고 있다. 아카데미아 디모데 제자 양육 세미나는 6회를 필하면 제자가 아닌 지도자로서 교육을 받게된다고 한다.

김성은 선교사 (협력선교사)

1. 아이티 소개

한국의 전라남북도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약 8백 50만 명 정도이며, 국가 정식명칭은 아이티 공화국(Republic of Haiti)이다. 공용어는 프랑스어이지만 토속언어 크리올(Creole)을 사용하며, 주민은 흑인 95%, 나머지는 물라토(백인과 흑인의 혼혈) 와 백인이다. 종교는 80%가 카톨릭이며 기독교가 16% 기타 종교가 4%이지만, 인구의 반 이상이 토속 종교인 부두교를 같이 믿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최저이고 전체인구의 70%가 농목업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주요 농산물은 커피, 사탕수수이다. 수도 인구 200만명에는 상류 10%, 서민 40%, 빈민이 50%이고 성인의 문맹률이 55%이다. 영아사망률은 100명당 95%으로 매우 높으며 평균수명은 약 50세 정도이며, 성인은 현재 5.2%가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에 걸려있고, 우기가 되면 넘치는 하수로
인해 콜레라가 퍼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2. 아이티 선교

세계 3대 빈민국인 아이티는 2010년 1월에 7.5도의 강진으로 전국토가 초토화되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는데, 이 일로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포토프랭(수도, Port-Au-Prince) 빈민가 씨티 쏠레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면서 뉴저지장로교회의 아이티 선교 시작되었다.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생활고로 신음하는 아이티 주민에게 식량을 지원하고 의료, 고아원, 건축사역을 실시하여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궁극적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였다.

2012년 2월에 김도완목사, 김환욱선교위원장, 임경무장로, 해외선교부장 4명이 최초로 가장 피해가 큰 수도 포토프랭 지역의 콜레라 진료소 및 고아원을 방문하고 식량 및 오토바이를 지원하며 아이티 사역이 시작되었다. 이후 매 년 여름 단기선교팀과 의료선교팀의 사역이 진행 중이다.

“아이티에 희망을! 아이티에 사랑을! 아이티에 복음을!”

허태녕 선교사 (협력선교사)

1. 텍사스 난민 사역 소개

텍사스에는 전세계에서 발생한 난민들을 수용하는 Refugee Service of Texas가 있고 World Relief는 이러한 난민들이 미국에서 정착하는 것을 돕고 있다. World Relief가 알아봐주는 아파트 렌탈 중에서 많은 난민들이 모여 있는 큰 아파트 단지는 2곳 정도인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텍사스 Fort Worth에 위치한 Fountain Corner Apartment 이다. 2018년 현재 412가구 중 200가구 이상이 난민이고 나머지 가구들도 거의가 빈민 계층으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이다.
그곳 난민들은 주로 과테말라, 네팔, 멕시코, 버마, 보스니아, 부탄, 소말리아, 수단, 아프카니스탄, 이라크, 이란, 콩고, 쿠바, 파키스탄 등에서 온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종교적으로는 무슬림 난민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인생을 시작하는 난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새생명을 전해주고 그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사역이 난민 사역이다.

2. 텍사스 난민선교의 장점

무엇보다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순종할 수 있다. 왜냐하면 텍사스 난민촌은 이미 너무도 다양한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난민선교는 다양한 민족들과 문화를 대상으로 선교할 수 있는 기회이다.
특별히 난민 아파트에는 무슬림들(이라크, 이란 등 중동의 난민들)도 많이 살고 있으며 이들은 Global Fountains의 프로그램에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있다. 단기선교팀은 이러한 무슬림들에게 비교적 안전한 환경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 지 그 가능성을 알아보고 이슬람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현지 아라빅 교회나 이란 교회 방문을 통해서는 박해와 어려움 가운데서도 자신의 믿음을 지키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무슬림 개종자들과 교제하면서 그들의 신앙의 모습과 간증들을 통해서 큰 도전을 받을 수 있다.

오정호 선교사 사역소개

오정호 선교사는 UCLA 졸업이후 엔지니어로 직장생활을 하던 중에 완전한 헌신을 결심하고 사역자로서 선교단체 (US Center for World Mission) 사역을 시작하였다. 이후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1997 년에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사로서의 훈련과 사역을 시작하였다. 3 년간의 성경번역 훈련을 마치고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던 중 비자문제에 직면하게 되었고, 이후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구하며 위클리프 선교회 미국 본부로 철수하게 되었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현지 사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교사 후보를 발굴하고, 훈련시키고, 더 많은 헌신자들이 길을 잃지 않고 선교지로 가기까지 돕는 동원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다.
지난 수 년간, 미주에 흩어진 미주 한인교회들과 EM 영어권 교회들, 지역 미국교회들을 방문하여 선교 세미나, 선교 컨설팅 및 말씀사역을 통해 교회와 개인에게 도전하면서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오정호 선교사는 지금도 모든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까지 선하고 온전하신 주의 뜻을 이루실 줄을 믿고 선교동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1. 장학선교 소개

장학선교(실버선교)는 단기선교 초기 때부터 다년간 지속적으로 엘살바도르 선교지를 찾아 선교를 다녀온 소망회와 임마누엘회 소속 믿음의 선배들을 통하여 시작되었다. 단기선교팀의 프로그램 안에서 젊은 학생들과 청.장년층과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이 주신 선교지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장학선교는 현재 뉴저지장로교회 선교 사역지 중에서 우선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꿈을 갖게 하여 그 나라의 지도자,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을 길러내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박기창 선교사님과 긴밀히 연락하며 각 지교회에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하여 소망회와 임마누엘회 그리고 그 뜻에 동참하는 회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모금된 fund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기창 선교사로부터 온 보고에 의하면 장학생들의 학업성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그 부모님들까지도 교회를 찾아 예배 드리는 긍정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장학사역을 통하여 현지 지교회들도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음은 참으로 기뻐할 일이다.
엘살바도르에 이어 과테말라에 단기선교를 다녀온 선교팀원들 또한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모아 현지에 보내고 있다. 이에 본교회에서는 실버선교부를 통해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 실버선교가 좀 더 체계 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올해 장학사역은 소망회와 임마누엘회에서 지원하는 금액과 실버선교부 예산 그리고 그 뜻에 동참하시는 분들의 자발적인 개인헌금을 통해 운용되고 있으며 2018년 기준 엘살바도르에 50 명, 과테말라에 26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그 대상과 선교지를 계속 넓혀가고 있다.
장학선교팀 사역은 각 선교지 장학생들과의 만남, 장학금 전달식, 예배, 기도, 만찬 및 선물증정, 가정방문 및 기도, 부모님들과의 만남, 선교지에서의 현지 선교사님들과 향후 장학사역 협의등 입니다. 실버선교팀의 항공 및 숙식 교통 경비등 일체의 경비는 모두 팀원들의 자비로 충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