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 by 노재균 목사 (Pag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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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매일의 고난 / 마 6:1~6 / 노재균 목사

매일의 고난 (마가복음 6:1-6)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

20170312 광야에서 하나님은 / 민23:3~12 / 노재균 목사

광야에서 하나님은 (민수기 23:3-12) 사순절 교회력으로 사순절 둘째주일을 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40일 전부터 예수님의 삶과 죽음을 묵상하고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고 또 경건을 훈련하는 시간이 바로 이 사순절입니다. 어떤 분들은 왜 사순절을 40일이나 지켜야 하는지 궁금하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화창한 봄날에 40일 동안이나 사순절 기간이라는 이유로 절제하고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려니까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40일이라는 기간을 정한데에는 성경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성경에 40이라는 숫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