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Tagged Sermons (Page 15)
20160313 마음문을 여는 지진 / 행16:11~40
행 16:11-40/마음 문을 여는 지진 160313 사순절 주일설교 하나님의 섭리 지난 여름 과테말라 선교팀이 보고한 내용입니다. 선교팀이 우리 교회 히스패닉 부서 형제들의 고향방문 사역을 기획했습니다. 형제들의 인사를 비디오로 찍고 편지와 선물을 들고 그들의 고향에 가서 전해주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입니다. 치말테망고에서도 차를 타고 7시간을 시골로 들어가야 하는 라오야 지방으로 가는데 근처의 빠짜홉이란 동네에 도착했을 때 비가 와서 큰 버스가 좁고 미끄러운 산길을 올라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팀을 둘로 나누어 한 팀은 작은 차를 타고 라오야로…
20160306 죄사함의 축복 / 행13:38~41
행 13:38-41/죄 사함의 축복 160305 주일설교 믿을 때의 복 사순절 기간 중 주일설교는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의 설교본문을 좇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래 13절부터 읽어야 하는데 시간관계상 결론 부분인 38절부터 읽었습니다. 읽지 못 한 부분은 내일 새벽기도 시간에 자료와 함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문은 사도 바울의 1차 전도여행 중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한 설교의 결론부분입니다. 수리아의 안디옥 교회에서 최초의 이방선교사로 파송된 바나바와 바울 일행은 구브로섬과 버가를 거쳐 비시디아의 안디옥에 이릅니다. 일행은 안식일에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 설교할 기회를 얻습니다. 그 설교가 16-41절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20160228 완벽한 인도 / 행10:1~23
행 10:1-23/완벽한 인도 160228 사순절 주일설교 완벽한 실수 4년 전 여러분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읽어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책에서 쉐릴 스튜어트라는 이가 그의 외할아버지에 대해 쓴 글입니다. 그는 1930년대 대공황 시절 시카고에 살았던 목수였습니다. 그는 어느 날 교회에서 교인들로부터 기부받은 옷을 상자에 차곡차곡 담아 중국의 고아원으로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야 그의 웃옷 주머니에 있던 안경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며칠 동안 집과 교회를 샅샅이 뒤진 끝에야 무슨 일이 일어난지 깨달았습니다. 그의 안경이 떨어져 구호품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