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Tagged Sermons (Pa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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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우리가 모이는 이유 / 행 2:37-47

행 2:37-47/우리가 모이는 이유 230115 주일설교 소그룹 1. 소그룹의 가치 여러분, 팬데믹으로 가정에 여러 면으로 얼마나 타격이 컸습니까? 인류 전체가 이처럼 전지구적 재앙을 만난 적이 또 있었던가 싶습니다. 팬데믹으로 교회가 입은 가장 큰 타격은 무엇일까요? 제 판단에는 소그룹사역 곧 구역모임입니다. 한국의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에 의하면, 팬데믹 중 대부분의 교회가 온라인으로라도 예배를 이어갔지만 소그룹사역은 70%의 교회가 중단하였습니다. 팬데믹 이후 대부분 교회의 예배가 6-70% 수준으로 예배인원은 회복했지만 소그룹사역은 이 정도로 회복하지 못 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가 교회의 선교사역에 큰 장애가 될 수…

20220828 전하는 교회 / 행 11:19-24

행 11:19-24/전하는 교회 220828 주일설교 1. 박해받는 교회 오늘 본문을 보고 의아하신 분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어, 지난 주와 같은 본문이 아닌가? 잘 못 나온 것 아닌가?’ 물론 제 말씀을 듣고 방금 ‘지난 주에도 이 본문 했어?’라고 하는 분도 분명 계셨을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괜찮습니다. 오늘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길 축복합니다. 지난 주 사경회에서 강사님이 이 본문에서 강조하신 바는 ‘흩어진 자들이 처음에는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였지만 후에 이방인에게도 전하기 시작했고 이는 교회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받아들였음을 보여주었다’는…

20211031 왜 기독교인가 / 행 4:12

행 4:12/왜 기독교인가 211031 기독교변증 1. 왜 기독교인가 얼마 전 한 교우께서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신이 있다는 것은 믿겠는데 그 신이 왜 기독교의 하나님인가에 대해서는 확신을 못 얻겠다. 모든 종교가 다 자신들의 하나님이 진짜 신이라고 주장하지 않느냐, 그런데 어떻게 기독교의 하나님이 진짜 신이라고 확신할 수 있느냐?’ 오늘은 이 답을 함께 찾아보려고 합니다. 2주 전 두 주 동안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이는 21세기 미국에서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 넘어야 하는 두 관문 중 첫째였습니다. 둘째는 ‘그 신이 기독교의 하나님인가’입니다. 첫째…

20210523 생명의 추수꾼 / 행 2:1-21

행 2:1-21/생명의 추수꾼 210523 오순절 칠칠절과 오순절 혹시 정통유대인타운에 사시는 교우들 중 지난 월요일에 학교가 쉬거나 축제를 연 것을 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 맘 때 이스라엘에서는 샤봇이란 전통명절을 이런 모습으로 지냅니다. 여자들은 추수한 곡식을 들고 행진하고 남자들은 성전이나 회당에 모여 율법을 읽는 등의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구약성경에 칠칠절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개신교는 이번 주일을 성령강림주일로 지킵니다. 유대교 명절과 개신교 명절이 비슷하게 겹치네요. 네, 우연이 아닙니다. 구약의 칠칠절은 곧 성령강림이 있었던 오순절과 같은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한글성경에서 칠칠절로 번역된 샤봇은 유월절 후 50일째에…

20200105 땅 끝을 위해 기도하라 / 행 1:8

행 1:8/땅 끝을 위해 기도하라 200105 새해 첫주일 창의성의 비밀 최근에 창의성에 대한 한 인지심리학자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창의성이 타고나는 것이냐 아니면 환경에 의해 길러지는 것이냐를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두 개의 평범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 삼각형, 사각형, 원뿔, 원통 등의 나무조각, 휘어지거나 꺽인 막대기 등 온갖 것이 포함된 다양한 모양의 도구를 들고 들어갑니다. 첫째 교실에서는 아이들에게 먼저 큰 도구박스를 보여주고 ‘각자 마음에 드는 것 5개를 골라서 무엇이든지 멋진 무언가를 만들어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아이들이 가장 멀쩡하고 반듯한 도구를 고르고 휘어지거나…

20190915 더 행복한 길 / 행 20:35

행 20:35/더 행복한 길 190915 주일설교 주는 이의 기쁨 먼저 저희 집 아이들 이야기를 하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아내가 늘 설교시간에 진리를 흠잡지 말라고 핀잔을 줘서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좀 만회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진리가 저희 집에서는 조금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았습니다. 형처럼 운동을 좋아하는 것도, 누나처럼 책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다 말이 많고 고집이 세서 형, 누나, 아빠에게 돌아가면서 잔소리 폭격을 듣는 날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교우들은 진리가 제일 절 닮았다고 하더군요. 저지난 주에 저희집 강아지 써니가 평화가…

20190505 일꾼의 축복 / 행 6:1~7

행 6:1-7/일꾼의 축복 190505 주일설교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26개 국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권이 팔린 스펜서 존슨의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who moved my cheese’는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다루는 우화입니다. 늘 가득 차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치즈창고가 텅 빈 것을 발견한 두 마리의 생쥐와 두 명의 꼬마인간이 이 위기상황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주요 스토리입니다. 두 마리의 쥐는 즉각 결핍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미로를 달려나갑니다. 햄과 허라는 꼬마인간은 그러나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 해 괴로워하지만 결국 그들 중 허라는 꼬마인간은 두려움을…

20181118 결박을 푸는 능력 / 행 16:22~26

행 16:22-26/결박을 푸는 능력 181118 추수감사주일 고난 중의 감사  제가 아는 어느 교우님이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검사결과 장에서 큰 혹이 여러 개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의사 말이, 그대로 두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을 해서 제거해야 한다고 했는데 교우님이 너무나 태연하게 ‘네, 그럼 수술받지요.’라고 답하니까 의사가 의아해 하더랍니다. ‘그래도 수술을 받는 건데 걱정이 안 되세요?’ ‘저는 지켜주시는 분이 계셔서 괜찮습니다.’ ‘누가 지켜주는데요?’ ‘저는 하나님이 지켜주시지요.’ 의사가 잠시 침묵하더니 아주 진지하게 묻더랍니다. ‘그래요? 저는 지켜주는 분이 없는데… 저도 교회를 가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