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Tagged Sermons (Page 5)

"마태복음" Tagged Sermons (Page 5)

20190418 내가 목마르다 / 요한복음 19:28~29 / 김도완 목사

요 19:28-29/내가 목마르다-대신 당하시는 고난 190418 고난주간특새 가상칠언5 예언의 성취 오늘은 가상칠언의 다섯 째 말씀인 ‘내가 목마르다’를 살펴본다. 십자가 위에서 오후 3시에 목마르다고 외치신 것은 전날 밤 제자들과의 최후의만찬 이후 어떤 물과 음식도 입에 대지 못 한 채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심문과 채찍으로 고문당하시고 마침내 십자가에 매어달리시기까지 하신 분에게 일어날 자연스러운 생리적 욕구임에 틀림없다. 그 결과 병사들이 주는 신포도주를 맛보게 되었다. 그러나 요한사도는 이 예수님의 탄식에는 예언의 성취라는 중의적 의미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것은 시편에 소개된 예언의 성취이다.  (시 69:21) 그들이 쓸개를…

20190417 어찌하여 버리셨나이까 / 마태복음 27:45~47 / 김도완 목사

마 27:45-47/어찌하여 버리셨나이까-주님의 외로움 190417 고난주간특새 가상칠언4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  오늘의 예수님의 네 번째 십자가상의 말씀으로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는 부르짖음이다. 이 장면의 시작은 45절, 제 6시 약 낮 12시 즈음에 어둠이 내리는 것이고 9시 즉 오후 3시까지 3시간 동안 계속된다. 46절, 9시 쯤 예수님은 크게 소리 지르시는데 당신의 고통과 절망은 드러낸다. 아람어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는 외침을 헬라어로 번역한다.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 부르짖음은 다윗의 시편을 인용한 것이다.  (시 22: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