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 (Page 130)
Nothing is Impossible for God (YouTube)
In principio creavit Deus caelum et terram. Propterea sicut per unum hominem in hunc mundum peccatum intravit et per peccatum mors et ita in omnes homines mors pertransiit in quo omnes peccaverunt. Sic enim dilexit Deus mundum ut Filium suum unigenitum daret ut omnis qui credit in eum non pereat sed habeat vitam aeternam. Quoting Scripture Omnes enim peccaverunt et egent gloriam Dei. In principio creavit Deus caelum et terram. Let’s try a blockquote. For it is by grace you have…
20161204 고난 중의 의인의 마음 / 눅1:5~25
눅 1:5-25/주님의 길을 닦는 자 161204 대강절 2주 의인의 삶에도 낙심이 있는가 예전에 섬기던 교회의 한 집사님이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집사님이 아는 한 누구보다 신실하고 겸손한 가정이 있는데 좀처럼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입도 넉넉치 않은데 그 집 아내는 퇴행성 류마티즘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부도 기도를 많이 하고 이 집사님도 그 부부를 위해 기도하는데도 건강도 경제적 형편도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의인의 삶에도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실망스러운 현실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그저 있는 것이 아니라 많습니다.…
20161127 그리스도인의 봉사생활 / 롬12:3~8
롬 12:3-8/그리스도인의 봉사생활 161127 주일설교 대강절1주 신비한 몸 할렐루야! 오늘은 대강절 첫째 주일입니다. 평화의 예수님의 강림을 기다리는 여러분의 심령 위에 주님의 임재가 충만하시길 축복드립니다. 우리 손이 바늘에 찔리거나 칼에 베이면 손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상처가 생기고 피가 납니다. 다른 것은 없을까요? 나병 즉 한센씨병의 원인을 밝혀내어 나병치료의 전기를 마련한 폴 브랜드 박사는 그의 책 ‘오묘한 육체’에서 이 때 우리 몸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설명하는데 마치 교통사고 처리과정과 흡사합니다. 먼저 피가 난다는 것은 피부와 더불어 피부 아래를 흐르는 모세혈관이 손상되었다는 뜻입니다.…
20161127 그리스도인의 봉사생활 / 롬12:3~8
롬 12:3-8/그리스도인의 봉사생활 161127 주일설교 대강절1주 신비한 몸 할렐루야! 오늘은 대강절 첫째 주일입니다. 평화의 예수님의 강림을 기다리는 여러분의 심령 위에 주님의 임재가 충만하시길 축복드립니다. 우리 손이 바늘에 찔리거나 칼에 베이면 손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상처가 생기고 피가 납니다. 다른 것은 없을까요? 나병 즉 한센씨병의 원인을 밝혀내어 나병치료의 전기를 마련한 폴 브랜드 박사는 그의 책 ‘오묘한 육체’에서 이 때 우리 몸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설명하는데 마치 교통사고 처리과정과 흡사합니다. 먼저 피가 난다는 것은 피부와 더불어 피부 아래를 흐르는 모세혈관이 손상되었다는 뜻입니다.…
20161120 감사하는 사마리아인 / 눅17:11~19
눅 17:11-19/감사하는 사마리아인 61120 추수감사주일설교 아빠를 기쁘게 하는 자녀 김기동 목사의 고구마전도왕이란 책에 등장하는 에피소드입니다. 어느 휴일에 신문값을 받으러 사람이 왔는데 김목사가 아무리 찾아도 지갑을 못 찾겠더랍니다. 그래서 열 살 된 딸아이를 불렀습니다. ‘얘, 어제 아빠가 용돈으로 준 만 원짜리 좀 주려무나. 지갑 찾으면 줄게.’ ‘싫어, 아빠가 나 줬잖아. 내 돈이야.’ 순간 섭섭한 마음이 들었지만 하는 수 없이 여덟 살 된 아들을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한 순간의 고민도 없이 얼른 만 원짜리를 꺼내 주더랍니다. 신문값을 줘서 사람을 보내고는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