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 (Page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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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안식일이냐 주일이냐 / 출 20:8~11

출 20:8-11/안식일이냐 주일이냐 190203 주일설교 예배와 안식일 최근 한 교우께서 ‘예배와 안식일’이란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이런 질문을 해오셨습니다. 이 교우는 최근 엘리야의 갈멜산 대결을 소재로 한 설교를 들으시며 예배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셨는데요, 그 동안 주일성수도 하고 다른 모음은 지각하지 않으면서도 예배는 별 생각없이 여러 번 지각하곤 했다는 것입니다. 금년부터는 신령과 진정을 다해 예배를 드리고자 결심했는데 그러다보니 드는 의문이, 예배를 드린 이후의 나머지 시간은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율법에 매여 있을 필요는 없지만 예배 후 취미생활이나 주말을 즐기는 것이…

20190120 은혜의 비 / 왕상 18:41~46

왕상 18:41-46/은혜의 비 190120 주일설교 은혜의 비 오늘처럼 눈비가 쏟아지면 또 눈 치울 걱정에 지긋지긋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을 들어보시면 눈비가 많은 뉴저지에 사는 것에 오히려 감사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7명 중 1명 꼴인 10억 명이 정기적으로 필요한 식수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미국인구의 3배에 달하는 사람들입니다. 세 명 중 한 명 꼴인 25억 명 정도는 이보다는 낫지만 연중 최소 한 달은 식수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식수공급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강우량 부족입니다. 지구의 7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