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6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 / 창 1:25~27 / 강용승 목사

20170326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 / 창 1:25~27 / 강용승 목사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창세기 1:25-26)

하나님과 구원받은 백성들과의 관계, 하나님의 나와의 관계를 다루려.. 하나님은 누구고, 나는 그 하나님 앞에 누구인가. 칼빈은… 하나님을 아는 것과 나를 아는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을 알면 나를, 나를 알면 하나님을 알게 되어 있다. 둘이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  왜냐하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알고, 그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

오늘날 한국교회의 실패… 조직화된 교회의 멤버가 되게 하고 그 조직의 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가르쳤다. 공 예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교회 안에서 어떤 봉사를 하는 것만으로… 믿음 좋다고 평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교인을 만들었다. 그래서 연수가 쌓이고, 직분을 받고, 교회 운영에 대한 경험은 늘지만… 그러나 자기 스스로 하나님 앞에 서고, 하나님을 뜻을 분별하고 스스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데 실패하고 있다.

건강한 신앙,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은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앞에 있는 것이다. 나 혼자 있을 때에도, 세상 속에서도, 교회 안에서도…, 그런데 잘못하면 교회에서만… 그리고 혼자 있거나 세상 속에서는 차이가 없는…. 세상에 실망을 주게 된다.

목사의 1차적 사명은… 성도 개개인을 하나님 앞에 설수 있게 도와주고 그들 스스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 살게 하는 것이다. 영적 중매쟁이… 결국 성도들로 하여금 스스로 주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고 그들에게 주님이 커질수록 목사 자신은 작아지고 비어져 가는 사람이다
그래서 성경을 잘 가르치는 목사보다 스스로 성경을 읽게 하는 목사가 더 훌륭, 기도를 많이 해 주는 목사보다 성도 스스로가 기도의 무릎을 꿇을 수 있도록 하는 목사, 믿음이 무엇인지 잘 가르치는 목사보다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목사가 더 훌륭한 목사

병원에서 의사가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병을 고쳐주더라도, 건강을 책임져 주지는 못합니다.

목사가 최선을 다하지만, 목사가 여러분의 믿음을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심판에서까지 목사가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에 서서… “하나님 이 분은 우리 교회 집사님이었는데 참 잘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잘했다 충성된 종아 하시던지,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하시던지 주님이 하시는 것이지, 목사든 어떤 사람도 그 사이에 설 수 없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 하나님이 누구신지, 또 그분께 나는 누구인지,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스스로 확인하고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창세기는 시작의 책, 세상의 시작, 인간의 시작, 이스라엘의 시작,

그 시작의 책에서 가장 먼저 소개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1. 하나님은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성경은 가장먼저 하나님과 이세상,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 창조주와 피조물로 소개.

창세기는 6일 동안의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그 창조의 과정을 조목조목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선언하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사는 그 자체가 벌써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것이다라고 선언합니다.

창세기의 기록은 하나님께서 6일동안 하늘과 땅의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다고 기록. 시편과 욥기는 하나님 창조의 위대함을 노래…

■■<시102:25-27>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욥 38:3-4, 28-29, 33, 41>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비에게 아비가 있느냐 이슬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얼음은 누구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 하늘로 하여금 그 법칙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

▶그래서 성경은 우리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보면서 그 하나님을 묵상할 수 있다 라고…

햇빛, 달빛, 하늘에서 일어나는 바람에 나뭇잎, 새끼를 돌보는 말 못하는 짐승을 보면서도….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와 창조의 은혜를 발견할 수 있어야…

▶또한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이라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 존재하는 자가 아니라는 것. 우리에게는 우리 인생에 대한 답이 없다는 것. 인생이 무엇인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수 없다는 것… 우리는 우리를 창조한 창조주 안에서만 본래 위치를 찾을 수 있고,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

파스칼, 팡세에서 사람에게는 하나님 만이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 허전함, 그 고독함,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허무와 고독 (하나님 없는 예술과 문학의 종점…) 어떤 사람들은 자살을 선택하기도…. 그러나 우리는 창조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이 느껴질 때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구나 라고 깨달아야….

 

    2. 하나님은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창조의 내용과 함께, 하나님이 우리에게 처음 소개될 때 어떤 모습으로 소개되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창조의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성경은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으로 묘사.

(3, 6, 9, 11, 14, 20,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God said,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우리는 하나님 하면 어떤 모습, 어떤 성품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까?

능력, 거룩, 자비, 사랑…

그 모든 것 이전에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를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으로 소개하고 계신다.

오늘날에도, 어떤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가장 먼저 다가오십니까? 말씀으로…

기록된 말씀을 깨닫게 하심으로..

그리고 우리 안에서 우리와 동행하시면서 말씀하심으로, 가장 먼저 당신을 우리에게 드러내십니다. 그 말씀하심을 통하여 이제 그분의 능력, 거룩, 사랑..깨닫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1000년 이상 동행하시면서 그들에게 원하셨던 것도…

이스라엘아 들으라 … 나를 청종하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분,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 믿음으로 그분 앞에 서시기 바랍니다. .

 

  1. 하나님은교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창조를 기록하는 성경이 하나님이 땅의 생물을 만드실 때 반복되는 표현…

“그 종류대로…” (11, 12, 21, 24, 25)….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식물들, 동물들 다양하다, 식물- (잎, 줄기, 열매, 뿌리를 각각 사용)

동물도 다 사는 방법이 있다 – (이빨로, 다리로, 숨어서)

양은 양처럼 생겨서 양처럼 행동한다.. (돼지, 말…)

그것이 그 종류대로의 의미….  양은 양처럼, 돼지는 돼지처럼, 말은 말처럼….

그런데 사람은? 사람처럼이어야 할 것 같은데…. 사람은 하나님처럼 만들었다.

왜 어떤 동물보다 사람이 존귀합니까?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그 어떤 동물에게도 없는 지혜, 기뻐하고 슬퍼하는 마음, 선한 것을 좋아하고 악한 것을 미워하는, 아름다운 것을 보면 감탄하는…. (사랑하는 관계에서 행복,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하나님은 이 사람을 당신의 형상을 보면서 가장 기뻐하심, 창조의 면류관.

▶ (자식을 얻은 부모에게 좋은 말 – 부모 안 닮아서 잘 생겼네)

날 닮은 내 자식… 그 존귀함, 그 친밀한 관계를 다 포함.

왜? 먼저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

오직 인간만 하나님의 교제할 수 있습니다. 왜 형상이 같기 때문입니다.

형상이 같아야 소통, (각각 다른 짐승, 사람과 짐승, 짐승과 하나님)

사람만 하나님과 친밀히 인격적인 교제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처음 만들 때부터 하나님처럼 만들어져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지어졌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우리에게 있는 죄성 때문에 그것이 많이 손상되었지만.. 여전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고,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신다는 것이다.

■■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 너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 나로 인함이라 

내가 너희를 창조한 이유는 일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창조한 이유는 사랑을 인함이라 
만약 하나님이 사랑의 이유를 우리에게서 찾으셨다면 사랑하시지 않으셨을 것

왜냐하면 우리 안에는 하나님께 사랑을 받을 어떤 것을 발견 할 수 없기 때문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창조하셨다면

복잡하지 않게 명령만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로봇처럼 만드셨음 것….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가장 아름다운 형상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함께 교제하시기 위해, 관계의 기쁨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일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다 라고 하시는데 , 우리는 뭔가 큰 일을 해야한다고…

일로 나를 증명하려고… 나의 정체성이 일이나 능력과 연결되어 있기도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과 함께교제하고 관계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뭔가 큰 복을 받아야 한다고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

성경이 가장 먼저, 가장 엄중히 우리에게 알려주는 하나님의 모습은 어떤 모습?

하나님 창조주…. 세상에 사는 것이 은혜, 모든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묵상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허무와 고독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와 교제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이제 스스로 그 하나님 앞에 엎드려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믿음으로 마음을 열고 그분께 나아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내가 함께 있다,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귀히 여기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